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최근 정부가 노동조합을 향해 법적 의무도 없는 회계 장부 공개를 압박하고 건설업계 노사 이해관계에 따라 이어진 관행들을 불법으로 단속하며 노조만 처벌하고 양대노총과 관련성도 없는 '조폭'들을 '건폭'으로 연결하고 근로시간 개편안 69시간제로...

#MZ #노조 #새로고침 #MZ#노조#새로고침 00:00 ~ 13:24 오프닝 13:24 ~ 32:00 새로고침이 뭔데?(진주) 32:00~ 56:53 새로고침 언론보도 문제점 (봉우) 56:53 ~ 1:07:54 ‘주 69시간 근무제’ 보도문제...

화제의 넷플릭스 다큐 '나는신이다' 사이비종교의 충격적 실태와 용기있는 피해자들의 고백은 검찰 수사를 이끌며 세상의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동시에 '지상파'의 문법을 벗어난 OTT의 다큐는 적나라하고 노골적이며 가감없는 화면으로 '피해자에게 괜찮은...

한일정상회담 후폭풍 언론은 '제2 오부치 선언' '셔틀외교 복원' 성과 치중 위안부 합의 복원에 초계기 갈등, 심지어 독도까지 일본 요구 전했다는 일본 언론. 이 난맥상에서 우리 언론 보도의 문제점을 PD저널과 살펴봤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수사한 이인규 변호사 회고록 파문 #양자경 수상소감 왜곡 보도? #나는신이다 선정성 논란 어떻게 봐야하나 2023.3.19 라이브

#검사 억울한죽음 #유서 유족이 비공개한 유서는 왜 보도될까 #장애인 인권을 위한 최초의 활동가 2022.3.12. 라이브

3월 6일 정부가 강제징용 제3자변제안을 확정했습니다. 전쟁범죄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일본의 뜻대로 일본의 사죄나 인정 없이 한국 기업이 배상액을 대신 변제하는 안입니다. 문제점과 언론 보도의 실태를 PD저널 기고로 살펴봤습니다.

#나는신이다 사이비종교 참상 #성평등 걸림돌디딤돌 #강제동원 3자변제 일본식 해법 확정 뭉클했슈 3월 5일 라이브

정부의 노조 회계 장부 공개 압박과 '건설노조 불법 처단' 기조. 과연 헌법상 시민의 기본권인 '노동권'에 부합할까요? '양대노총이 혈세 낭비' 프레임으로 정부 거들기에 나선 언론 어떤 보도를 해야할까요? PD저널 기고로 살펴봤습니다.

1. 한국 첫 동성커플 권리인정 판결 2. 전장연 만난 대주교 “장애인이동권 아닌 모두의 이동권” 3. 챗지피티 직접 써봣습니다, 챗지피티가 보는 '한국의 언론 정책'은?

10.29 참사 100일, 광장 분향소마저 안 된다며 지하 4층으로 가라는 서울시 '분향소 기습 설치' '기습 추모제'라는 언론 급기야 '핼러윈 유가족'이라는 정체불명, 악의적 용어까지 정부 책임은 사라지고 '분향소 철거 대립'만 남은 참사...

장애인과 만난 서울시장, '자립'은 '24시간 돌봄'? 10.29참사 100일, 분향소도 철거한다는 서울시 고 임보라 목사님이 걸어오신 길 2.5. 뭉클했슈 라이브에서 살펴봤습니다.

2023년 1월 인상된 전기세와 난방비에 놀란 시민들, 폭등 원인은? 2023년 신년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드러난 '법무부 전성시대'의 내막 연초에 갑자기 시작된 '국정원발 간첩단 수사 보도'의 실상과 의미는? 뭉클했슈 유튜브 라이브에서 살펴봤습니다.

언급되는 혐의 내용은 대부분 '들여다 보고 있다'는 수준의 간첩단 보도 구속 사례도 없는 상황에서 국정원 수사와 의심을 중계하는 보도 1명 압수수색을 위해 700여 명 경력과 사다리차까지 동원한 국정원과 이를 적극적, 자극적인 속보로 중계한...

아랍에미레이트 순방 중 대통령의 'UAE 적은 이란' 발의 후폭풍이 장기화됐습니다. 정부 여당은 과거 언론 보도를 앞세워 대통령 발언에 문제가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우리 언론은 이에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여전히 '용비어천가'를 못 벗어난 언론의...

대기업의 성화 속에 정부는 시행 1년밖에 안 된 중대재해처벌법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개정에 착수했습니다. 과연 중대재해처벌법은 '과잉'되고 '무의미'한 법일까요? 대장동 개발 의혹, 기자들의 돈 거래까지 밝혀졌습니다. 그 의미는 과연 뭘까요? 정말...

1월 19일까지 지하철 선전전을 잠시 중단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장애인들의 이동권 투쟁 상황 초유의 지하철 탑승 거부마저 '시민의 불편'을 막기 위한 조치로, 이동권 투쟁을 '시민 볼모 잡은 불법...

1월 9일부터 주요 신문 1면을 장식한 때아닌 '간첩단 보도' 민주노총 등 정부 비판 세력의 위축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넘기는 국정원에 힘을 싣기 위해 '때마침' 필요한 여론전은 아닐까요? PD저널 기고로 살펴봤습니다.

2022년을 보내며 뭉클했슈가 최악의 인물, 올해의 뉴스를 꼽아봤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국가의 인권침해 사실을 인정하고 배상을 확정한 판결, 미군 위안부의 존재를 인식하고 사회전체가 성찰과 책임을 다해야 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