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KBS의 유일무이 고품격 저널리즘 비평 프로그램 질문하는기자들Q에서 산업재해를 은폐하고 노동자의 생명을 경시하는 언론의 태도를 깊이 있게 파헤쳤습니다. 김언경 뭉클 소장도 힘을 보탰습니다. (11월 28일 방송)

살인까지 이어진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공권력 대처의 한계를 보여준 교제 살인 사건 본질을 벗어나 피해자 인권을 침해한 언론 보도의 문제점을 YTN열린라디오에서 살펴봤습니다.(11.27.)

9.27 문재인 대통령의 '개식용 금지 검토' 발언에 터져나온 육견협회 측의 거센 반발, 언론에 그대로 인용된 '개 식용 옹호' 측의 주장 중엔 사실과 다른 부분, 보편 가치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언론은 과연 그런 부분을 어떻게...

2021년 9월 3일 CPBC 가톨릭뉴스 인터뷰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언론자유침해 VS 언론피해구제 논쟁이 한참인 지금 언론개혁, 언론 제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왜 이토록 강하게 터져나올까? 언론은 그동안 스스로의 잘못을 마땅히...

2021년 8월 23일 YTN열린라디오 인터뷰 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에서도 일상화, 내면화 되어버린 '기사형 광고'(기만성 광고, 기사를 가장한 광고)

YTN 열린라디오 8.10. 김언견 소장 인터뷰 2020도쿄올림픽 3관왕 금메달리스트 안산 선수에게 느닷없이 가해진 '페미 낙인'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 이유와 미디어의 역할은?

MBC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의 논물 표절 검증을 위한 취재를 하던 도중 경찰을 사칭하는 일이 벌어져 MBC에서 공개 사과 후 진상조사 중입니다. 기자의 '경찰 사칭' 등 일탈적 취재는 '특종을 위한 요령이나 기지'의 수준을 벗어났죠....

YTN 김양원의 열린라디오(7.12.)에서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흥미를 위해 등장하는 신조어, 인터넷 용어 자막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과연 '시청자 재미'를 위해 아무 신조어, 인터넷 은어를 막 써도 될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한국의 불법 촬영 성범죄, 국제적으로도 유명하다? 불법 촬영 성범죄를 '몰카'로 부르는 언론, 과연 괜찮을까?

[YTN 열린라디오 인터뷰] 김언경 소장이 YTN 열린 라디오 미디어 비평 코너에서 최근 논란이 된 '남혐 갈등 조장 보도'의 실태의 문제점을 짚어봤습니다.

언론 개혁을 두고 오마이뉴스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뭉클 김언경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