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정신장애인 하면 떠오른 것이 뭔가요? 묻지마 살인부터 폭언, 폭행까지, 그야말로 ‘잠재적 범죄자’로서 ‘격리해 관리해야 하는 존재’, ‘공생하기 싫은 존재’라는 두려움이 생기지 않으세요? 우리의 그런 인상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주로 언론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정신장애에 대한 언론의 낙인찍기에 대해 생각해보아요! 아 그 와중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자녀 병역면제 의혹을 보도한 서울경제 보도부터 짚어볼게요. 의원에게 한번만 물어봤어도 ’자폐성장애‘라고 답했을텐데,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도 안찾아보고 무조건 까고보는 언론의 부적절한 관행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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